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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Kreisler / Liebesfreud,사랑의 기쁨. (정경화 바이올린)

빈 태생인 'Kreisler'는 그 지방의 옛 민요를 왈츠 곡으로 작곡한다. 사랑의 기쁨(Leibsfreud)은 C장조로 밝고 활기찬 느낌의 곡이다. 환희에 차고 활력이 넘치며 즐거워서 콧노래를 저절로 나오고 하늘을 날아갈듯한 행복에 겨운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내고 있다. 사랑은 그렇게 아름답고 세상이 온통 내 것인것 같은가 보다. 정경화.1948년생.바이올리스트.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그 어떤 찬사를 들어도 충분한 자격이 있는 정경화씨.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Liebesfreud)은 정경화씨의 세련 되고도 우아한 명품연주로 이곡은 더 빛나고 멋진 곡으로 해석 되고 있다. Fritz Kreisler.(1875 - 1962)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스트인 '크라이슬러'는 1885년 '빈 음악학원'에..

클래식 2021.11.14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 하나 / 새찬송 290장

새찬송 290장 *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사 한결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굳건하지 못한 우리의 마음조..

CCM 2021.11.14

Life in mono - Mono

Life in mono * Mono The stranger sang a theme From someone else's dream The leaves began to fall 낯선 사람이 어떤 주제가를 부르고 있어요 다른 누군가의 꿈속에서 나뭇잎들은 떨어지기 시작했죠 And no one spoke at all But I can't seem to recall When you came along Ingenue 하지만 난 회상할 수 없을 거예요 순진한 소녀였을 때 내게 다가와 사랑을 준 당신을 Ingenue I just don't know what to do 순진한 소녀 난 도대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The tree-lined avenue Begins to fade from view Drowning ..

2021.11.13

Enrico Macias / Solenzara (추억의 쏘렌자로)

Enrico Macias * Solenzara 앙리꼬 마샤스 - 추억의 쏘렌자로 Solenzara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우리 두사람은 만났어요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어부와 그 기타가 이 부드러운 멜로페를 Cette douce melopee. 여름밤에 노래하고 있었지요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매일밤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지요 Et le jour de ton depart 그리고 그대가 떠나는 날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

샹송&칸초네 2021.11.12

You're My Best Friend / Queen

Queen * You're My Best Friend Ooh, you make me live 오, 당신은 내 삶의 이유야 ​ Whatever this world can give to me 이 세상이 내게 무엇이든지 줄 수 있다고 해도 ​ It's you, you're all I see 내가 볼 수 있는 건 당신뿐이야 ​ Ooh, you make me live now, honey 오, 당신은 내 삶의 이유야, 내 사랑 ​ Ooh, you make me live 오, 당신은 내 삶의 이유야 ​ ​ ​ Oh, you're the best friend that I ever had 오, 당신은 내가 가져 봤던 최고의 친구야 ​ I've been with you such a long time 당신과 긴 시간을 함께..

2021.11.11

김종찬 목사/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라이브)

내 주의 은혜 강가로 * 김종찬 목사(라이브)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 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 영혼위해 아~아~아~아~아~아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하나님 우리들의 하나님 지금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나같은 마음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버지도 엄마도 내 자식도 아들도 딸도 친구도 이웃도 형제도 내가 사랑하는 아내도 남편도 내 마음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 손을 꼭 붙잡아 주시는 예수님 내 손을 꼭 잡고 가자고 하시는 예수님의 그 은혜의 강가로 ..

CCM 2021.11.10

Bobby Vee * one Last Kiss

Bobby Vee * one Last Kiss Oh one last kiss, oh baby one last kiss It never felt like this, oh baby not like this You know I need your love, oh oh oh give me one last kiss 오 마지막 키스 한번, 오 그대여 마지막 키스 한번만 이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오 그대여 이렇지 않았어요 내가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 걸 알잖아요 오 내게 마지막 키스를 한번 해 줘요 Oh one more time, oh baby one more time You made me feel so blind, oh baby so blind You know I need your love, oh oh oh gi..

올드 팝 2021.11.09

Chopin - Fantaisie Impromptu, Op. 66 (Rubinstein) 쇼팽 즉흥환상곡 No.4

Chopin - Fantaisie Impromptu, Op. 66 (Rubinstein) 쇼팽 즉흥환상곡 No.4 피아노 연주 "ArthurRubinstein" 쇼팽은 즉흥곡 4개를 작곡했다 . 쇼팽이 즉흥환상곡 제4번을 너무나 아낀 나머지 출판을 하지 않다가, 사후에 세상에 알려진 곡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또 다른 이야기도 있다. "1835년 금요일 파리에서..." "데스테부인을 위해 작곡.." 쇼팽의 사후에 발견 된 노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한다. 1935년이면 쇼팽의 나이24세 때 무렵인데 원래 이곡은 '데스테부인을 위해 작곡'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쇼팽이 이곡을 살아생전 발표하지 않은 것은 데스테부인에게 곡이 팔렸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또 하나 짚고 넘어 갈 것은..

클래식 2021.10.28

Anita Carter / Careless Love

Anita Carter * Careless Love (1950년)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Oh see what love has done to me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Oh sorrow sorrow to my heart) to my heart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 때 (When me and my true love have to part) we have to part 내 마음에는 슬픔만이 남게되었죠 Oh mama mama don'..

올드 팝 2021.10.27

Billie Eilish / idontwannabeyouanymore

Billie Eilish * idontwannabeyouanymore Don't be that way 그러지 마 ​ Fall apart twice a day 하루에 두 번이나 무너져 ​ I just wish you could feel what you say 난 그냥 너 자신이 말한 대로 느꼈으면 좋겠어 ​ Show, never tell 시늉만 하지 마 보여줘 ​ But I know you too well 근데 난 너무 잘 알지 ​ Kind of mood that you wish you could sell 그냥 네가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 If teardrops could be bottled 만약 흘린 눈물을 모아 담을 수 있었다면 ​ There'd be swimming pools filled ..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