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과 상관없이 늘 들을 수 있고 듣게 되는 노래가 있다. 1980년대 초 중반을 불꽃처럼 강렬하고 화려하게 전성기를 누렸던 로라 브레이건 (Laura Branigan)은 디스코 열풍이 사라져 가던 시기에 글로리아 Gloria를 불러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다.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지켜 간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가수라면 더욱 그러하다. 유행을 따르지 않던 그녀에겐 행운이 따랐다. Laura Branigan - Self Control Oh, the night is my world City light painted girl In the day nothing matters It's the night time that f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