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

심은경 / 하얀 나비 영화 (수상한 그녀 ost)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심은경 영화배우 1994년생. 데뷔.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에 궁녀로 출연,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미래의 멋진 연기자가 될 것을 예고해 주었던 심은경은 그 후 여러 영화에서 작은 역에서도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수..

The Green Leaves Of Summer / The Brothers Four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It was good to be young then in the season of plenty When the catfish were jumping as high as the sky. 추수하던 그 시절, 씨를 뿌리던 그 시절 여름날의 푸른 잎새들은 나를 고향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젊었던 그 시절 풍성한 계절은 참으로 좋았어요 메기가 하늘 높이 뛰어오르곤 했던 그 시절에는 말입니다. A time just for planting, a time just for plowin..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에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

요아리 (Yoari) * 꿈을 꾸고 있어 (Dreaming) You Raise. Me Up 유 레이즈 미 업 OST 부러진 날개를 가진 새는 어두운 방에 홀로 있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벽에 기대 오늘도 눈을 감네 꿈을 꾸고 있어 저 하늘 높이 높이 나는 꿈 훨훨 멀리 날아서 저 하늘 높이 닿는 꿈 조용히 찾아온 그대는 말없이 옆에 머무네 힘들었던 하루 또 가고 눈을 감고 내일을 그려보네 꿈을 꾸고 있어 너와 단둘이 날아가는 꿈 훨훨 멀리 날아서 너와 하늘을 나는 꿈 (더 힘차게 높이 높이 나는 꿈들) 라~ 라~ 훨훨 멀리 날아서 저 우주까지 닿는 꿈 더 힘차게 높이 높이 나는 꿈들 우~ 우~ 우~ 요아리(1987년생 본명 강미진) 데뷔. 2007년 스프링클러 1집 앨범 "Dreamer" 요아리는 데뷔는..

언젠가는 * 미도와 파라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2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서영은 * 꿈을 꾼다 (드라마 김 과장 OST) 1.때론 마음먹은 대로 2. 혹시 너무 힘이 들면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괜히 웃음이 나와 이미 충분하니까 정신없는 하루 끝에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입가엔 미소만 흘러 소중한 힘이 될 거야 후~~~~~~~렴 꿈을 꾼다 잠시 외로운 날도 있겠지만 세월이 흘러서 시간이 가면 모두 지나간다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행복한 꿈을 꾼다 이사회에 만연한 불합리와 수많은 부패들과의 전쟁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들의 과제이며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