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팝

Rockwell / Knife

imprégner (스며들다) 2021. 11. 25. 22:33

 

Rockwell * Knife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당신의 사랑이 다할 때까지 난 당신 뜻대로 모두 따랐어요

I tell myself I'm free 스스로에게 말해요 나는 자유라고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나만을 위한 삶을 꾸릴 기회가 왔다고

No need to hurry home

이젠 집으로 서둘러 갈 필요도 없어요

Now that you're gone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Knife, cuts like a knife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 같아요

How will I ever heal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Knife, cuts like a knife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가장 친한 친구까지 어떻게 속일 수 있을까요?

I wonder if they know

사람들도 아는지 모르겠네요

It's just a show 그건 그저 쇼라는 걸

I'm on a stage day and night

나는 밤이고 낮이고 무대에 서서

I go through my charae

어릿광대 흉내를 냅니다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하지만 내 눈 속에 담긴 이 마음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요

Knife, cuts like a knife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 같아요

How will I ever heal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Knife, cuts like a knife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And oh, Ooh..Ooh..Ooh I've tried and try blocking out

지우려 애써보지만

The pain I feel inside

내 마음속에 가득한 이 고통

The pain of wanting you

당신을 원하는 고통만 더해지네요

Wanting you 그대가 간절합니다

Knife, cuts like a knife

칼날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 같아요

How will I ever heal 어떻게 하면 이 상처가 아물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나는 너무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Knife, cuts like a knife

칼로 베어내는 것만 같아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Rockwell 1964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생.

1984년 앨범 "Somebody's Watching Me" 데뷔.


 1984년에 데뷔 앨범 " Somebody's Watching Me"의


타이틀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2위에 오르면서 단번에 

제2의 마이클잭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타로 등극한다.

 

드럼, 신시사이저에 베이스 기타까지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며

 

작사,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로

고등학교 때부터 '락 밴드'를 조직해 음악활동을 했었으며

 

본명이 케네디 윌리엄 고디(Kennedy William Gordy)이며 

 

그의 아버지는 '모 타운'을 세운 '베리 고디'라고 한다.

1984년 데뷔 앨범 " Somebody's Watching Me"

 

'Knife'는 데뷔 앨범의 7번째에 담겨진 이 곡은 특별히

 

우리나라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나이트클럽의

 

'엔딩송'으로 많이 쓰였으며 블루스 타임에도 국내 DJ들의 선곡 톱에

 

들만큼 대중들에게나 음악 관계자들의 사랑을 골고루 받은 곡으로

 

애달픈 사랑의 감정을 날카로운 칼로 베어지는 듯 고통스러움으로

 

표현하며 이곡을 듣는 이들에게 애절한 감성으로 마음 깊이 다가와

 

제법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방송에서도 자주 선곡되고 있는

 

인기 팝송 중의 한곡이며 '락웰'이 작사,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Knife'(나이프) 이곡은 1994년 '루이스 만도키'(Luis Mankoki) 감독 작품

 

 '맥 라이언'과 '앤디 가르시아'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When a Man Loves a Woman)의 OST로 사용되면서

 

또 한 번 국내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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