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Macias * Solenzara
앙리꼬 마샤스 - 추억의 쏘렌자로
Solenzara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우리 두사람은 만났어요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어부와 그 기타가 이 부드러운 멜로페를
Cette douce melopee.
여름밤에 노래하고 있었지요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매일밤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지요
Et le jour de ton depart
그리고 그대가 떠나는 날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제 떨어질수 없게된 것이었지요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의 행복은 얼마나 달콤했던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Quand j'entends la melodie qui m'a donne tant de joie
이토록 날 즐겁게 해줬던 멜로디를 들을때 나는 알게 되지요
Je sais que cette nuit-la
그날밤 소렌자라의 한가운데서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두사람의 사랑에 생명이 깃들었다는 것을
A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etes
여름마다 나는 또 소렌자라로 되돌아 가야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으니
Enrico Macias
1938년 알제리콩스탕틴(Constantine, Algeria)에서 출생한
앙리꼬 마샤스는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에게서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서 어릴적 부터 음악을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기타에 상당한 재능을 보였다고. 15세에 오케스트라의 정식단원으로
활동을 하는등 될성부른 나무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당시 알제리는
프랑스의 속국으로 독립을 위해 내전이 장기적으로 벌어지고 있었고
전쟁을 경험한 앙리꼬 마샤스는 1961년 조국알제리를 떠나 프랑스
마이세유로 망명을 하게되었으며 1962년 레이블 '파테(Pathe)'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 'Adieu Mon Pays'을 발표하지만
본격적인 가수활동은 1964년 '가스통 그레나시아'라는
본명을 '앙리고 마샤스'로 바꾸게 되면서 부터였다.
이념과 종교,인종을 초월해 평화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앙리꼬 마샤스는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로 불리워지면서
전세계인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었으며.' Le Fusil rouille(녹슨 총)은
다른나라보다는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추억의 쏘렌자라'(Solenzara)는 마리사 산니아의 고향
사르데냐섬 바로 위 프랑스 남부의 나폴레옹의 고향으로
그유명한 코르시카 섬의 동북부 해변으로 면적 8680㎢,
인구 25만, 시칠리아·사르데냐·키프로스에 이어
지중해에서 네번째로 큰 섬으로 알려져있다.
'샹송&칸초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ra Fabian / You're Not From Here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0) | 2021.11.20 |
---|---|
Candan Erçetin (잔단 에르첸틴) / Hier encore (0) | 2021.11.16 |
Edith Piaf / Mon Dieu (0) | 2021.10.22 |
Il Pleut Sur La Route (이 거리에 내리는 비) / Tino Rossi (티노 로시) (0) | 2021.10.16 |
Semino Rossi / Solo Hay Una Para Mi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