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칸초네

Lara Fabian / You're Not From Here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imprégner (스며들다) 2021. 11. 20. 20:35

 

Lara Fabian * You're Not From Here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I don't know whtat is going on 

무엇이 진행되는지 나는 몰라요.

You turn around and touch my heart 

당신이 돌아서서 나의 마음을 만졌어요.

A silent moment speaks the truth 

고요한 순간이 진실을 말해요.

Something has happened all at once 

무언가 한번에 일어났어요.

It should have scared me in advance 

그것은 나를 미리 겁먹게 해야만 했어요

But I was falling in those eyes of yours 

하지만 나는 당신에 그런 눈에 빨려 들어가요.

And so fear was gone 

그래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I know there was nothing else I'd ever want 

내가 이제까지 원하던 것이란 걸 나는 알아요.


I know you 

나는 당신을 알아요.


You're not from here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I've waited for you to appear 

나는 당신이 나타나길 기다려 왔어요.

To take my breath way 

나를 숨이 멈추도록 놀라게 하면서

And make me weep 

나를 울게해요



You're not from here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Not from this here and now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

Just a touch of yours 

당신의 한번의 손길로

And I fly... and I fly... and I fly... 

나는 날아가요, 나는 날아가요, 나는 날아가요

 
I can't get used to missing you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는 데 익숙할 수 없어요

If thise is how it's gotta be 

만일 이것이 일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거라면

I need an angel to watch over me 

나는 나를 지켜 보아줄 천사가 필요해요.

No one can hold the hands of time 

아무도 시계 바늘을  붙잡을 수 없어요. 하지만



But I can hold you in my mind 

아름다운 음악처럼 반복해서

Over and over like a melody 

나는 내 마음 속에 당신을 붙잡을 수 있어요.

For now 

당장은

I'll stand still 

나는 조용히 서있을 거예요.

For now 

당장은 

I'll be filled by the memory of your skin 

난 당신 육체의 추억으로 가득 차 있을 거예요

I know you 

나는 당신을 알아요.

You're not from here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You don't belong to lies and tears 

당신은 거짓말과 눈물에 속하지 않아요.

The greatness of your soul 

당신의 영혼의 위대함은

Makes me weep 

나를 울게 해요.

You're not from here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Not from this here and now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

Just a touch of yours 

당신의 한번의 손길로

And I fly... and I fly... and I fly... 

나는 날아가요, 나는 날아가요, 나는 날아가요 

 

Lara Fabian 1970년 벨기에 출생.
데뷔 1991년 1집 'Lara Fabian'

브뤼셀 왕립음악원 졸업 1990년 클랜 데스 틴스 프로덕션 소속의
독립 레이블사 설립했으며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상을 수상했다.
'라라 파비앙'은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서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여러 히트 작품을 만들어 낸 완벽한 여성 뮤지션이다



'라라 파비안'과 '셀린 디옹'을 비교하기도 하지만 가창력에 있어서나
여러 음악적 재능들을 종합해 보면 그 어떤 팝스타보다도
훨씬 뛰어난 뮤지션이 아닐까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녀의 능력보다 저평가된
 측면도 있지 않은가 생각되며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덜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흐린 가을날에는 이런 유의 노래는 마음에 쓸쓸함을 더하든지
아니면 가을의 쓸쓸함을 위로해주고 마음을 더 편하게 해 주든지

노래를 듣는 사람의 마음이나 자신의 처지에 따라 다르게 들릴 것이다.

늦가을에 접어든 요즘은 마음이 한결 겨울에 가까워져서 따뜻한 것이

그리워져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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