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신승훈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 거야(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 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오지 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신승훈. 1968년생. 대전 출생. 1990년 10월 1집 앨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데뷔. 1990년에 발표한 1집 앨범으로 신승훈은 이미 스타가 되었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