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 1819 ~ 1880)가 만든 곡을 첼로 연주자 '베르네르 토마스' 100년이 지난 뒤 발견하여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첼리스트 재클린 뒤 프레를 추념하기 위해 곡의 제목을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로 지어서 올린 것이다. 영국 출신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e 1945~1987)는 어린 시절부터 '영국의 우아한 장미'라 불리며 영국 음악계를 들뜨게 한다. 그 어떤 연주곡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감히 그 어떤 평론가도 입을 댈 수 없는 완벽한 연주를 하며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명성을 얻는다. 그 당시로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유대인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이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