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 di bari - Ho capito che ti amo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 tuo ritardo
per sentir svanire in me l'indifferenza알
per temere che tu non venissi più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당신이 조금 늦게만 와도
나는 초초해 지는걸요
당신이 만약 오지 않으면 어쩌지 하면서
근심이 가득하게 되거든요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a tua frase
per far sì che una serata
당신을 사랑하고 있단 것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 말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황홀한 느낌으로 밤을 새운답니다
come un'altra
cominciasse per incanto a illuminarsi
E pensare che poco tempo prima
parlando con qualcuno
mi ero messo a dire che oramai
non sarei più tornato a credere all'amore
a illudermi a sognare Ed ecco che poi
Ho capito che ti amo
생각해보면 며칠전에도
나는 누군가와 서로 얘기를 나누었지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은
믿지 않겠다고 했지요
다시는 자신을 속이거나
꿈꾸지도 않기로 했지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은
per tornare
per un po' ho cercato in me
l'indifferenza
poi mi son lasciato andare
nell'amore.
난 변함 없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단걸 알게 되었지요
내 마음속에서 다소 냉정하게 생각한들
이젠 난 이몸은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대로 내 버려 두었답니다.
Nicola di bari 니꼴라 디 바리,
1940년 이탈리아 자포네따(zapponeta)출생.
7번의 산레모 가요제 출전과 1971년 이탈리아 출신의 미녀가수
'Nada'와 뚜엣으로 참가 "II cuore e uno ZIngaro" (내 마음은 집시)로,대상을
수상했으며 1972년에는 솔로로 참가해서 클래식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로
산레모 가요제 2번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던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며
1970년대 박인희의 노래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방랑자 'Vegabondo'의 원곡자 이기도 하다.
왜? 정말이지 왜? 이런 노래만 들으며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은 거야,
1964년,이 노래를 만든 '루이지 텐코'는 1967년, '루이지 텐코'만이
자신의 가장 이상적인 남자라고 고백했던 '달리다'( Dalida )를 홀로 남겨둔채
호텔방에서 권총으로 생을 마감한다.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떠나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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