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i Morandi - Zingara(집시)
Prendi questa mano zingara
dimmi pure che destino avro
Parla del mio amore io non ho paura
perche lo so che ormai non mi appartiene.
내 손을 잡아요, 집시 여인이여
운명까지도 내게 말해 주세요
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요, 나는 두렵지 않아요
아직 사랑이 나에게는 오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이죠
Guarda nei miei occhi zingara vedi I'oro dei capelli suoi
dimmi se ricambia parte del mio amore
devi dirlo, questo tocca a te.
Ma se scritto che la perdero
come neve al sole si sciogliera un amore.
내 눈을 통해 그대 황금 머릿결을 보아요, 집시 여인이여
내 사랑에 대한 그대의 변화가 있는지 말해 주세요
그대를 향한 이 느낌을 말해야만 해요
그러나 그 느낌을 잃어버린다면
맑은 날 내리는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깨어질 것입니다.
Prendi questa mano zingara
leggi pure che destino avro
dimmi che mi ama dammi la speranza
solo questo conta ormai per me.
Prendi questa mano, me.
내 손을 잡아요, 집시 여인이여
운명까지도 이해해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희망을 주세요
단지 이것만이 지금 나에게는 중요해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나를 위해...
'잔니 모란디 (Giani Morandi) 1944 이탈리아 볼로냐 출생. 1962년 데뷔.
16세 때 TV에 출연하면서 가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한 '잔니 모란디'는
첫 싱글 앨범을 내면서부터 스타의 꿈을 이뤄가기 시작한다.
산레모 가요제에 1987년'움베르또 또치'(Umberto Tozzi 1952년생)
'엔리꼬 루저리'(Enrico Ruggeri 1956년생) 세 사람이 트리오로 참석
(Si pud' dare di piu')로 산레모 가요제 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스타 가수의 길로 더욱 탄탄대로를 걷게 된다.
Zingara(집시)이 노래는 1969년 산레모 가요제 대상곡으로
'이바 자니키(Iva Zanicchi1940년생), '바비 솔로' (Bobbd Solo1945년생)가
듀엣으로 노래를 해 대상을 받은 곡이다.
특히 이바 자니키는 산레모 가요제에 3번의 우승으로
최고의 명예를 얻은 여성 가수로서오랫동안 많은 팬들에게
변함없는 박수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가수다.
노래를 한다기보다는 절규에 가깝게 부르짖는 '잔니 모란디'의
목소리는 사랑을 애타게 갈구하는 남자의 마음을 너무도
강렬하게 느끼게 해준다. 사랑은 이렇게도 애절한 것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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