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es Duteil - Au Parc Monceau
Au Parc Monceau
Entre les grilles et les arceaux
Les enfants sages ont des cerceaux
Au fil de l'eau
Dissimules dans les roseaux
On entend piailler les oiseaux
Le Parc Monceau
Petit morceau de mon histoire
Le vieux monsieur des balancoires
Les cygnes noirs
La ville
Etait a l'autre bout du monde
Entre le lac et la Rotonde...
Au Parc Monceau
Entre les grilles et les arceaux
Les cours d'histoire avaient
bon dos Pres du metro
Elle m'attendait sans dire un mot
J'ai pris sa main comme un cadeau
Le Parc Monceau
Premier baiser de mon histoire
Sur un des bancs d'une allee noire
Un peu d'espoir
La peur
La folle envie d'oublier l'heure
Ma main posee contre son cœur...
Au Parc Monceau
Entre les grilles et les arceaux
Le bonheur a fait son berceau
Pour nos seize ans
La pyramide et ses mille ans
Nous avait cachee des passants
Un parc en France
Petit morceau de mon enfance
Ou j'ai trouve l'adolescence
Un jour de chance
Un square
Bien a l'abri dans ma memoire
Quand j'y retourne par hasard...
Au Parc Monceau
Entre les grilles et les arceaux
Entre les gardes et les landaus
Au Parc Monceau
Entre les fleurs et les moineaux
Les cours d'histoire avaient bon dos...
그릴 문과 아치 문이 있는
몽쏘 공원에서
활발한 아이들은 물결을 따라서
굴렁쇠를 굴리고
갈대에 묻히기도 하고,
새들의 지저귐도 들려요
몽쏘 공원에는
저도 한 편의 추억이 있지요
한 할아버지가 시소를 타고요
검은 백조들이 떠다닙니다
도시는
세상의 다른 쪽에 있었어요
호수와 둥근 건물 사이에...
그릴 문과 아치 문이 있는
몽쏘 공원에서
지하철 근처에서
역사 수업하겠다고 핑계를 댔죠
그녀는 말 없이 날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선물처럼 그녀의 손을 잡았죠
몽쏘 공원에는
나의 첫 키스의 추억이 있어요
검은 오솔길 옆의 벤치 위에는
희망도 조금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어요
군중들은 시간을 잊으려 해요
내 손은 그녀 마음에 얹어놓았어요
그릴 문과 아치 문이 있는
몽쏘 공원에서
우리의 행복은 이곳에서 탄생해서
우리가 열 여섯이 될 때까지 가죠
행인들은 피라미드와 옛날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리지 않게, 합니다
프랑스에 있는 한 공원
내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이고,
나는 거기서 사춘기를보냈어요
운이 좋으면
작은 공원도 되고
내 기억에는 좋은 피난처였어요
내가 우연히 그 곳을 찾을 때면
그릴 문과 아치 문,
수위들과 유모차들이 있는
몽쏘 공원에서
몽쏘 공원에서
꽃들도 있고, 참새들도 있고,
역사강좌는 핑계였지요...
"이브 뒤떼이" (Yves Duteil) 1949년 프랑스 출생. 1972년 데뷔.
자연을 사랑하며 어린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많이 만드는
'이브 뒤떼이'는 전원의 가수라는 별명이 따를 만큼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 하는 곡을 많이 만들었다.
프랑스어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이브 뒤떼이'는 노래를
프랑스어로 표현할 수 있는 온갖 아름다운 말로 가사를 만든다.
몽소 공원의 역사는 '오를레앙 공작 '루이 릴리프'가 1769년
몽소 마을에 토지를 매입해서 화가이며 건축가였던 '카르몽텔
(Louis Carrogis Carmontelle)이 1779년에 완공했으며
프랑스 파리에 함께 있는 '릭상부르'나 '튈르리' 공원처럼
화려하거나 드넓지는 않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목가적인 공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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