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칸초네

Laura Fygi / Let There Be Love

imprégner (스며들다) 2022. 4. 26. 22:15

 

 Laura Fygi * Let There Be Love



Let there be you

Let there be me

당신이 그곳에 있었으면

내가 그곳에 있었으면

Let there be oysters under the sea

Let there be wind, an occasional rain

바다 밑에 조개가 있었으면

가끔은 비바람도 불어오고

Chile con Carne, sparkling champagne

Let there be birds sing in the trees

Someone to bless me whenever I sneeze

칠리 콘 까르네에 샴페인을 곁들이며

새들이 노래하는 나무 아래 있었으면

내가 재채기를 하면 걱정해 줄 누군가와

Let there be googoos, a lot of dove

But first of all, please, let there be love





뻐꾸기 종달새도 비둘기도 있었으면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랑이 있었음 해

Hmm, love

Yeah, love

Let there be love

Let there be googoos, a lot of dove

But first of all, please, let there be love

Hmm, love

Yeah, love

Let there be love

음, 사랑

그래, 사랑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어

Let there be googoos, a lot of dove

But first of all, please, let there be love

뻐꾸기 종달새도 비둘기도 있었으면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랑이 있었음 해

Hmm, love

Yeah, love

Let there be love

음, 사랑

그래, 사랑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어



Laura Fygi 로라 피지.

195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생.

데뷔 : 1993년 1집 앨범 'Bewitched'


'보사노바', '재즈', 재즈 팝, 라틴음악까지 스탠더드 팝이나

스탠더드 재즈 등 아름답고 황홀한 모든 팝과 재즈, 보사노바

음악을 그녀만의 멋진 창법으로 매력적인 곡으로 만들어 버리는

신비적인 창법을 소유한 '로라 피지'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벨리 댄서 출신의 이집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해 

동서양의 모두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외모로 신비로움 더해 준다.




'Let There Be Love'는 1993년 발표한 앨범 [Bewitched]에

담긴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이성재, 심은하 주연의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OST로

쓰이면서부터였으며 광고음악, 다수의 영화 OST를 통해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라디오 음악프로에서 그녀의 노래가

자주 리퀘스트되면서 국내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며

 

관심을 갖는 팬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 사랑이 최고라고 한다

 

삶의 가장 소중한 순간에도 사랑,

 

행복의 기준도 사랑이다.

 

사랑은 행복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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