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west * Pet Shop Boys
Together we'll go out away.
우리는 함께 우리 앞에 놓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Together we'll leave some day.
언젠가 우리는 함께 떠날 것입니다.
Together your hand in my hand.
그대의 손이 내 손안에 있어요.
Together we'll make our plans.
우리는 함께 계획을 세울 겁니다.
Together we'll fly so high.
우리는 함께 아주 높이 날아오를 겁니다.
Together tell all our friend 'Good-bye'
우리 함께 모든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겁니다.
Together we'll start life new.
우리는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겁니다.
Together this is will do.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함께 할 일입니다.
Go west, Life is peace for there.
서쪽으로 갑시다. 그쪽에서의 삶은 평화로울 것입니다.
Go west, In the open air.
서쪽으로 갑시다. 탁 트인 그곳으로.
Go west, Where the sky is a blue.
서쪽으로 갑시다. 푸르른 하늘이 있는 그곳으로.
Go west, This is we are gonna do.
서쪽으로 갑시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Go west, This is we are gonna do.
서쪽으로 갑시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Go west.
서쪽으로 갑시다.
Toether we'll love the beach.
우리는 함께 그 해변가를 좋아하게 될 겁니다.
Toether we'll learn and teach.
우리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게 되겠죠.
Toether change our pace of life
우리는 함께 인생의 걸음걸이를 바꾸어 봅시다.
Toether we'll work and strive.
우리는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일할 겁니다.
I love you I know you love me.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I want you How could I disagree.
그대를 내가 원하는데 어떻게 당신과 생각이 다를 수가 있겠습니까.
So, that's why make no when you say you'll do the rest.
그래서 당신이 휴식을 취할 거라고 말했을 때 나는 아무런 반대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Go west, Life is peace for there.
서쪽으로 갑시다. 그쪽에서의 삶은 평화로울 것입니다.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 1981년 결성. 영국 출신 2인조
일렉트로닉/신스팝(Electronic/Synth Pop) 밴드.
멤버: 닐 테넌트(Neil Tennant) 크리스 로(Christ Lowe)
1986년 데뷔 앨범 'Please' 발표.
전세계에 1억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영국 출신의 듀오 그룹,
'펫 숍 보이즈'(Pet Shop Boys)는 영국 내에서 뿐 아니라
미국의 빌보드에도 'West End Girls'를 비롯 합쳐서 4곡의 빌보드
핫 100 1위곡을 갖고 있으며 'Go west'(서부로 가자)로
우리나라팬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모았고 특히 이들의 'Go west'가
월드컵송으로 많이 불리면서 이들의 인기는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국의 남성 듀오 그룹이다.
'Go west'(서부로 가자) 이 노래는 미국의 디스코 그룹
'빌리지 피플'이1979년에 발표한 곡으로 가사는 다소
차이가 있기도 하다. '빌리지 피플'이 말하는 서부는
그 당시 동성애자들에게는 다소 호의적이던 샌프란시스코로
가면 동성애자들의 지상낙원이라며 샌프란시스코로 가자고
부추기는 듯, 마치 그곳만이 평화와 안식이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팻 숍 보이스'는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지금은 러시아지만 이 노래가
나올 당시 1993년에는 소비에트공화국(구소련)이 붕괴되기 시작했으며
묘하게도 1989년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과 비슷한 현상들이
이 노래와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가 소련의 붕괴에 기여를 했다는
말들이 그 당시에 상당한 설득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도 했다.
그런 설들과는 무관하게 이 노래는 노래 자체만으로도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룬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2002년,
월드컵 그 뜨거웠던 그때 그날이 그리워지며 그때의 4강 신화를 다시
재현할 수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 생긴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바깥출입도 제한된
막막한 시대는 하루빨리 끝장나기를 바라본다.
스마트폰 듣기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s Christmas / Pink Sweat$,핑크 스웨츠 Donny Hathaway 도니 헤서웨이 크리스마스 캐롤송 (0) | 2021.12.15 |
---|---|
‘별빛이 이 밤을 비추죠(En Stjerne Skinner i Natt)’/ 오슬로 가스펠 합창단(Oslo Gospel Choir ) (0) | 2021.12.09 |
샤데이 Sade / 당신 곁에 있을게요By Your Side (0) | 2021.12.06 |
스플랜드 인 더 그라스splendor in the grass - 핑크마티니pink martini (0) | 2021.12.03 |
Still fighting it 시련과(여전히)싸우고 있어요 / Ben folds 벤 폴즈 (0) | 202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