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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이문세. 1959년 1월 서울 출생. 1978년 "나는 행복한 사람..

가요 2021.09.18

달고 오묘한 그말씀 새찬송가 200장.Wonderful Words of Life God So Loved The World영어찬송

달고 오묘한 그 말씀(새찬 송 200장) 작사, 작곡자는 필립 폴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미국 펜실베이니아 롬(Rome) 출생.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2. 귀한 그 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 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3.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멘 1.Sing ..

CCM 2021.09.17

최성원 /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최성원 * 이별이란 없는 거야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에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 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마음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에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최성원 1952년 들국화 멤버. 1983년 '들국화'멤버로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시작하고 1985년 '들국화'1집에 참여 '매일 그대와, 사..

가요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