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lyground * Doo Be Doo
Did you hear the news on the radio today?
라디오에서 소식 들으셨어요?
People have agreed to give their love away
자신의 사랑마저 포기하다니..
I can't wait to be there in line, no no!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Politicians have agreed to honour and obey
정치인들은 순순히 복종하고
They’ll come down and listen to what the people say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끌려다니죠
I can't wait to be there in line, no no!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Doo be doo be doo be doo ba yea
Children will play in the streets
아이들이 뛰노는 거리에서
Loving everyone they meet
멋진 만남이 이루어져요
Open hearts will be the rhythm of the day
하루만 마음을 활짝 열고
Neighbours will greet each other
이웃들과 인사를 해보세요
Sisters and the brothers
모두가 형제자매들이죠
Even enemies will come to be friends
심지어 적까지 모두 친구가 돼보아요
I can't wait to be there in line, no no!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Doo be doo be doo be doo ba yea
If you are ready
준비됐다면
Feel free to come around
자유를 느껴보세요
If you are ready
준비됐다면
Vem ca amigo, irei levar-te la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줘요
If you are ready...
준비됐다면...
ay you want to live and grow in kindness every day
매일매일 친절한 삶을 살아요
Say you know the meaning of love
우린 사랑의 의미를 알고 있잖아요
See every person that you meet
매일매일 만나는 사람이
As every you and every me
당신과 나뿐이라도
And then I'll know you feel the rhythm of love!
사랑의 감정을 가져보아요
I can't wait to be there in line, no no!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Doo be doo be doo be doo ba yea
And you hear what I mean
무슨 말인지 이해하셨다면
Clap hands of your feet
발맞추어 박수를 쳐보아요
Freshlyground (프레쉴리)밴드.남아프리카 공화국, 2002년 결성.
2006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프리카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았으며 이들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와 함께 부른 'Waka Waka'(와카 와카)이며
'샤키라'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서 26억 뷰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이 밴드는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기본으로 블루스, 재즈, 모던락,
인디락과 일렉트릭등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며 종전의 밴드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연주와 노래를 통해 전 세계 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멤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모잠비크,3개국가 출신으로 구성된
Afro-fusion(어프로 퓨전) 밴드로 백인과 흑인 남녀 멤버들이 전혀 이질 감 없이
함께 하며 2003년에 데뷔 첫 앨범 'JIKA JIKA'(지카 지카)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이 크게 성공하면서 이 밴드가 앞날의 전망을 드높게 해주는 발판이 되었다.
2007년 1월 발매 앨범 'Nomvula'
'Doo Be Doo' 이곡은 2007년에 발표한 앨범 'Nomvula'의 타이틀곡으로
'비가 내린 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세상, 정치인들이 거짓말 않고
국민들의 말을 너무 잘 듣는 세상, 친절하고 따뜻하며 하루라도 마음 편히
모두들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같은 바람을 담은
노래로 사랑 노래이지만 에로스적 사랑이 아닌 스토르게 사랑을 꿈꾸는
'두 비 두'는 이 밴드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낭만이 가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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