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Sheeran - How Would You Feel

imprégner (스며들다) 2021. 9. 30. 23:51

Ed Sheeran * How Would You Feel

 

 

You are the one girl, and you know that it’s true

당신은 나의 운명,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I’m feeling younger, every time that I’m alone with you

그대와 단 둘이 있을 때면 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만 같아요

We were sitting in a parked car, stealing kisses in the front yard

우리는 주차된 차에 앉아 있었고, 앞마당에서 키스를 나눴죠

We got questions we should not ask but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이지만, 하지만-

How would you feel, if I told you I loved you?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It’s just something that I want to do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인걸요

I’ll be taking my time, spending my life

시간을 들여서, 내 삶을 바쳐서

Falling deeper in love with you

더욱더 그대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

So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그러니 그대도 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In the summer, as the lilacs bloom

여름이 되어 라일락이 피듯

Love flows deeper than the river, every moment that I spend with you

당신과 보내는 순간순간마다 사랑은 강보다 깊이 흘러요

We were sat upon our best friend’s roof, I had both of my arms round you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의 집 지붕에 앉았고, 나는 두 팔로 그대를 안고서

Watching the sunrise replace the moon

해돋이가 달을 삼키는 걸 지켜보았죠

How would you feel, if I told you I loved you?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어떨까요

It’s just something that I want to do

그저 난 그러고 싶을 뿐인걸요

I’ll be taking my time spending my life

시간을 들여서, 내 삶을 바쳐서

Falling deeper in love with you

더욱더 그대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

So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그러니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We were sitting in a parked car, stealing kisses in the front yard

우리는 앞마당에 주차된 차에 앉아 키스를 나누었고

We got questions we should not ask

해선 안 되는 질문들을 품고 있었죠

 

How would you feel, if I told you I loved you?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댄 어떨까요

It’s just something that I want to do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인걸요

I’ll be taking my time, spending my life

시간을 들여서, 내 삶을 바쳐서

Falling deeper in love with you

더욱더 그대와 사랑에 빠지고 싶어

So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그러니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Ed Sheeran 1991년 영국 출생.

데뷔 : 2011년 1집 앨범 [+]

 

 

2017년 3월에 발표한 정규 3집 앨범에 있는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 지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모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있다. '에드 시런'다움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앨범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아름다울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그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완벽한 표현력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땅속에 묻어둔 보석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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