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깨워줘 - Green Day 그린 데이

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은 오고 지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외면한다고 오래가진 않아..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우리 아빠가 지나간 것처럼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벌써 7년이 지났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Here comes the rain again
비는 또 오고.
Falling from the stars
별에서 떨어져서..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의 아픔을 적시고
Becoming who we are
우리로 되어서..
As my memory rests
나의 기억이 쉬듯..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하지만 내가 잃어버린 것은 절대 잊지 않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은 오고 지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외면한다고 오래가진 않아..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Ring out the bells again
벨을 다시 울리고..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저번 봄이 시작했던 것처럼 말이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Here comes the rain again
비는 또 오고.
Falling from the stars
별에서 떨어지는..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의 아픔을 적시고..
Becoming who we are
우리로 되어서..
As my memory rests
나의 기억이 쉬듯..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하지만 내가 잃어버린 것은 결코 잊지 않아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Summer has come and past
여름은 오고 지나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외면한다고 오래가진 않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우리 아빠가 지나가는 것처럼 말이야..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20년이 지났어 벌써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Green day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팝 펑크 밴드.

멤버.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 보컬, 기타),

마이크 던트 (Mike Dirnt, 베이스),

트레 쿨 (Tre Cool, 드럼),

데뷔 1990년 1집 앨범 [1,039／Smoothed Out Slappy Hour]

 

2004년 9월에 발매한 앨범 "American Idiot"은 미국 내에서

'트리플 플레티넘'을 기록하였으며 4번째 싱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하루 뒤 발표했다.

 

밴드의 리드 보컬리스트 겸 리드 기타리스트인

'빌리 조 암스트롱' 은 자신이 10세 때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썼다고 하는 이곡의 제목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9월이 지나가면 깨워줘)는

그의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난 후 방문을 잠근 후

소리치듯 말한 것을 후일에 곡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아버지를 잃은

'빌리'의 상심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던 것을 알 수 있다.

 

싱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본 앨범 "American Idiot"의

분위기와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아마 이곡을 쓴 '빌리'가

아버지를 개인적으로 추모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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