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in Gaye (마빈 게이) - Me and Mrs. Jones. (저와 존스 부인입니다)

imprégner (스며들다) 2022. 8. 5. 18:05



Me and Mrs. Jones

나와 존스 부인

We got a thing going on

우리 사이에 뭔가 일어나고 있어

We both know that it's wrong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잖아

But it's much too strong

하지만 너무 강해

To let it go now

지금 잊기에는



We meet every day at the same cafe

매일 같은 카페에서 만났어

Six-thirty and no one knows she'll be there

6시 30분인데 아무도 그녀가 거기 있을지 몰라

Holding hands, making all kinds of plans

손을 잡고, 온갖 계획을 세우고

While the juke box plays our favorite songs

주크박스가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하는 동안



Me and Mrs. Jones

나와 존스 부인

We got a thing going on

우리 사이에 뭔가 일어나고 있어

We both know that it's wrong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잖아

But it's much too strong

하지만 너무 강해

To let it go now

지금 잊기에는



We gotta be extra careful

각별히 조심해야 해

That we don't build our hopes up too high

희망을 너무 높이 쌓지 않기 위해

'Cause she's got her own obligations

왜냐면 그녀는 자신의 의무가 있으니까

And so do I

나도 그래



Me and Mrs. Jones

나와 존스 부인

We got a thing going on

우리 사이에 뭔가 일어나고 있어

We both know that it's wrong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잖아

But it's much too strong

하지만 너무 강해

To let it go now

지금 잊기에는





Well, it's time for us to be leaving

나도 그래

And it hurts so much, it hurts so much inside

그리고 너무 아파, 속이 너무 아파

And now she'll go her way and I'll go mine

그리고 이제 그녀는 자기 길을 갈 것이고 나는 내 길을 갈 거야

But tomorrow we'll meet

하지만 내일 우리는 만날꺼야

The same place, the same time

같은 장소, 같은 시간



Me and Mrs. Jones

나와 존스 부인

Same place

같은 곳

We both know that it's wrong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잖아

Same time

같은 시간

Every day at the same cafe

매일 같은 카페에서

Same place

같은 곳

We got a thing going on

우리 사이에 뭔가 일어나고 있어

We know it's wrong

우린 잘못됐다는걸 알아

Same time


마빈 게이 (Marvin Gaye) 1939년 ~ 1984년 미국 출생.

데뷔 1961년 1집 앨범 "The Soulful Moods of Marvin Gaye"

 

R&B 소울, Funk디스코 프로그레시브 소울,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해석하여 그 음악들의 모든 장점들을

자신의 음악으로 만들었던 최고의 아티스트였다.

 

 

'Midnight Love', 'Sexual healing', 'Got to give up', 'het it on'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그에게 영광과 때론 좌절을 맛보게 했던

여러 앨범들을 만들 때마다 그는 때로는 마약으로 세월을 허비하며

음악에서 멀어진 적도 있었으나 그 고비마다 음악을 통해

허무와 좌절을 딛고 새로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갔던

천재적인 R&B소울의 대가였었던 그는 1984년 평소에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심지어 '마빈 게이'에게 사탄, 마귀

소리까지 서슴치 않았던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가 쏜 권총에

사망을 하게 된다. 물론 고의는 아니었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툼이 있었고 '마빈 게이'가 다툼을 말리던 와중에

무심히 발사 된 권총이 '마빈 게이'의 목숨을

빼앗고 말았으니 안타까운 일이었다.


'마빈 게이'가 가슴에 써늘할 만큼 저린 느낌으로 불러주는  'Me and Mrs. Jones',

이곡의 원곡자는 소울 가수 '빌리 폴' 1972년 9월에 발매한 싱글로

그의 4집 앨범 360 Degrees of Billy Paul의 첫 싱글이기도 하며

빌보드 차트 1위까지 오른 빅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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