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Leaves in the Wind / Isla Grant

imprégner (스며들다) 2022. 7. 23. 23:47

 

Like Leaves in the Wind * Isla Grant


Memories are all that you have left me,
No more I'll see the love shine in your eyes
And the tender words you spoke to me so softly
Are as far away as the stars up in the sky
당신이 내게 남겨 주신 것은 추억이 전부예요
당신의 두 눈 속에 빛나는 사랑 나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겠지요
너무나 상냥하게 제게 말씀해 주신 당신의 다정한 말씀들이
하늘 높이 떠 있는 별들만큼 멀리멀리 떨어져 있어요

You're far away from me and I am so lonely
Since you left I am slowly losing my mind
It seems like only yesterday I had you with me
Now you're gone like leaves in the wind
당신이 내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니 나 무척 외로워요
당신이 떠나가신 이후 나는 서서히 정신을 잃고 있어요
내 곁에 당신이 계셨던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당신은 이제 떠나셨어요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처럼.

How I wish I'd told you all that you have meant to me
And how much my world revolved around you
How I hope and pray that where you are you here me now
For without you near I don't know what I'll do
You're far away from me and I am so lonely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 말씀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또 얼마나 나의 온 세계가 당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었는지도
당신이 어디 계시던 당신이 지금 제 곁에 계시기를
제가 얼마나 원하고 기도하는지...
당신이 내 곁에 안 계시면 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Since you left I am slowly losing my mind
It seems like only yesterday I had you with me
Now you're gone like leaves in the wind
Now you're gone just like leaves in the wind
당신이 내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니 무척 외로워요
당신이 떠나가신 이후 나는 서서히 정신을 잃고 있어요
내 곁에 당신이 계셨던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당신은 이제 떠나셨어요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처럼.

 


Isla Grant (이슬라 그랜트) 1955년 스코틀랜드 출신.

따뜻하고 다정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를 부르는
'아일리쉬 싱어 송 라이트' '이슬라 그랜트'는 슬픔을 노래해도
결코 슬프지 않으며 고통을 노래해도 아프게만 와닿지 않는다.

 

 

삶의 끝자락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사랑에 겨워하는 이들에게는 주위도 돌아볼 수 있는

배려의 마음을 갖게 해주는 그녀의 노래는 아름다우며 소중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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