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e vartan *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실비 바르땅 - 춤추러 간다면 가장 아름답게
Ce soir, je serai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Danser
Pour mieux evincer toutes celles
Que tu as aimees Aimees
Ce soir je serai la plus tendre
Quand tu me diras Diras
Tous les mots que je veux entendre
Murmurer par toi Par toi
오늘 밤, 난 가장 아름다울 거예요
춤추러... 춤추러 간다면 말이에요
당신이 사랑한...사랑한 모든
여자들을 갈라놓기 위해 오늘 밤
난 가장 사랑스러울 거에요
당신이... 당신이 속삭이는
내가 듣고 싶은 그 모든 말들을
당신이 내게 속삭인다면...
속삭인다면 말이에요
Point par point Sera chiffonnee
Et les cheveux que j'ai coiffes
Decoiffes Par tes mains
Quand la nuit refermait ses ailes
J'ai souvent reve Reve
Que dans la soie et la dentelle
Un soir je serai la plus belle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내가 원했고 내가 바느질한 원피스가
당신의 손길에 의해 완전히 흐트러지고
내가 빗은 머릿결 또한 헝클어지리라
난 바란답니다. 밤이 다시금 찾아오면
난 자주 꿈을 꾸지요
어느 날 밤 레이스로 장식된 비단옷을 입은
내가 춤추러 간다면 한껏 아름다울 거라고
가장 아름다우리라는 꿈을 말이에요
내 삶에 있어 부족한 숨결을
당신은 내게 줄지도 몰라요
Tu peux me donner le souffle qui
manque a ma vie Dans un premier cri
De bonheur Si tu veux ce soir cueillir
le printemps de mes jours
Et l'amour en mon cœur
Pour connaitre la joie nouvelle
Du premier baiser Je sais
Qu'au seuil des amours eternelles
Il faut que je sois la plus belle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행복감으로 처음으로 외치는 탄성 가운데
비록 당신이 나의 청춘과 내 마음 속
사랑을 오늘밤 갖고 싶다 하더라도
첫 키스로 새로운 기쁨을 알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시작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워야 된다는걸 난 알고 있답니다
춤추러 간다면 가장
아름다워야만 한다고 말이에요
실비 바르땅 Sylvie Vartan1944년 불가리아 소피아 출생.
1955년부터 갖고 있던 프랑스 국적 포기
1984년 미국 국적 취득함.
배우 데뷔: 1950년 , 영화 'Under the Yoke'
가수 데뷔: 1961년 싱글 앨범 'Panne d'essence'
불가리아에서 태어났지만 조국 불가리아가 공산화가 되면서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8살 때 프랑스로
가족들과 망명을 하게 된다.
어릴적 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던 'Sylvie Vartan'이
연예계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1961년 17세 때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은
1963년 영화 '우상을 찾아라'에 출연을 하면서 오늘 블로그에 올릴 노래인
영화의 주제곡 춤추러 간다면 가장 아름답게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 노래는 당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가수며 작사, 작곡가인 '샤를 아즈나부르'가 작사를 하였고,
작곡은 그의 매형 '조르주 가르 바렌츠'가 했는데
이 노래가 크게 히트를 하면서 그녀는 스타의 자리로 급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1968년에 그녀의 조국 불가리아를 그리워하면서 부른 노래
'마리짜 강변의 추억'La Maritza을 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만들어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까지 그녀의 이름이 크게 알려지게 되었고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 팬들은 그 어떤 나라보다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그녀의 전성기가 시작되면서 1970 ~ 1980년대 가장 핫한
세계적인 스타로, 샹송 가수로 '프렌치 팝'의 선구자의 위치를 확실히
구축하게 되며 오늘날까지 오랜 세월 끊임없이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부른 곡 중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노래 중에는 Love is Blue, La Reine De Saba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그녀의 스타일로 부른 'Caro Mozar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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