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 이별이란 없는 거야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에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 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마음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에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최성원 1952년 들국화 멤버. 1983년 '들국화'멤버로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시작하고 1985년 '들국화'1집에 참여 '매일 그대와, 사..